2019년 화롄 지진
북위 23° 59′ 20″ 동경 121° 41′ 35″ / 북위 23.989° 동경 121.693° / 23.989; 121.693
2019년 화롄 지진은 2019년 4월 18일 타이완 화롄시 인근에서 일어난 모멘트 규모 Mw6.1의 지진이다.[1] 2018년 화롄 지진 이후 역사상 9번째로 중화민국 중앙기상국 진도 계급 기준 최고 등급의 진도인 진도7급을 관측한 지진이다.[2] 지진의 진동은 일본에서도 느껴져 오키나와현 야에야마 제도의 요나구니섬에서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기준 최대진도 2의 진동을 감지하였다.[4] 지진으로 타이베이에서 17명이 부상을 입었다.[3]
각지의 진도
중화민국에서 쓰이는 중앙기상국 진도 계급에 따른 각지의 진도는 다음과 같다. 타이완 전역에서 1급 이상의 진동을 감지하였다.[2]
최대진도 | 현시지구 |
---|---|
7급 | 화롄현 |
5급 | 난터우현, 이란현, 타이중시, 신베이시 |
4급 | 타오위안시, 신주현, 먀오리현, 장화현, 타이베이시 |
3급 | 자이현, 신주시, 윈린현, 타이둥현, 지룽시, 자이시 |
2급 | 타오위안시, 가오슝시, 타이난시, 펑후현 |
같이 보기
각주
- ↑ 가 나 다 라 마 “M 6.1 - 9km E of Hualian, Taiwan”. USGS. 2019년 4월 18일. 2019년 4월 19일에 확인함.
- ↑ 가 나 다 “中央氣象局地震測報中心 第031號有感地震報告” (중국어). 중앙기상국. 2019년 4월 18일. 2019년 4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. 2019년 4월 19일에 확인함.
- ↑ 가 나 “Strong 6.1-magnitude quake hits Taiwan, injuring 17 people”. Agence-France Presse. 2019년 4월 18일. 2019년 4월 21일에 확인함.
- ↑ “地震情報(震源・震度に関する情報)” (일본어). 일본 기상청. 2019년 4월 18일. 2019년 4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. 2019년 4월 19일에 확인함.
외부 링크
- M 6.1 - 9km E of Hualian, Taiwan
- v
- t
- 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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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멕시코 치아파스주(1일, M6.7)
- 에콰도르 파스타사주(22일, M7.5)
- 중국 쓰촨성 쯔궁시(25일, M4.8)
- 인도네시아 롬복섬(17일, M5.6)
- 중국 쓰촨성 이빈시(17일, M5.8)
- 일본 야마가타현 해역(18일, M6.4)
- 미국 캘리포니아주(4, 6일, M6.4+M7.1)
-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(14일, M7.3)
- 필리핀 바타네스주(26일, M6.0)
-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(2일, M6.9)
- 파키스탄 아자드 카슈미르(24일, M5.6)†
- 인도네시아 말루쿠주(25일, M6.5)†
- 터키 이스탄불(26일, M5.6)
- 필리핀 코타바토주(29일+31일, M6.6+6.5)
- 알바니아 듀러스(26일, M6.4)†‡
- 필리핀 남다바오주(15일, M6.8)